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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처음 들어가자마자 우타 춤추는것과 양 사이드로 크게 보여주는 화면.... 3연 라이브에 혼미해짐 그치만? Ado의 노래가 끝내줘. > 근데? 영화 보기 전에 웃기지만 정확한 서술의 본질적인 필름레드 요약본을 보기도 했고 그래서 라이브 가사 읽으면서 아~ 어떤 내용이겠구나 하는 게 다 감이 잡혀서 벌써 눔물이 나려고 함.........울먹.... 가사에는 그 노래 부르는 사람의 마음과 의미가 담기기 마련이니까요 당연한 장치인듯 > 근데 이거때문에 다회차 찍고싶어진 영화임 허어 나 영화 다회차한적 없는거같은데 진심으로 하고싶다..... 그 사정들을 다 보고 나서 처음의 그 라이브 보는 거....기분끝내줄듯 근데 그럴 동기는 살짝 부족해서 5주차 특전같은 거 하면 갈 거 같은데 아마 4주가 끝이지 않을가나? 한번의 경험으로 남겨두는것도 좋다...... 유튭에서 노래나 찾아들어야지 > > 우타 캐디가 오타쿠 2d아이돌 요소들인데 거기에 원피스 특유의 그림체<맑은 눈 호쾌한 입 건치미소... 그런 게 겹쳐지니까 진짜 매력적임... 표정이 좀 살아있는 사람같달까요 > > 아쉬운 거...... 내가 기억하는 로빈은 건강한 피부색의 높은 콧대 특징인 성격 쿨한, 약간 중성적인 느낌의 미녀라 좋았는데 피부색은 밝아지고 이목구비도 흔한 미녀상으로 통일된 느낌이 되게 아쉬움...... > 원피스 보다 말은지 한참 됐고 사람들이 욕하는 거 보면서 조금 파악하고 있을 뿐인데 빅맘의 그 친구들... 가족애 같은 걸 보여주는 게 정말 좋았음 해적도 자기 가족을 소중히하고 그런 것이지..... > > 첨부터 뭔 예쁜곳에서 라이브를 하는데 요리식재중에 버섯 섞여있는 거 보고 의...읚????ㅆㅂ이거 다 환각...이냐....하는 생각듦 아무래도 버섯은 거 환각버섯이런거 이미지가 있으니간... 전부 좋고 좋은 것만 있다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할 리가 없잖아 당연...노래가사도 뭐 꿈으로 도피하는 거같았으니깐.... 즐거운 것만주겠다는 게 마약이 연상 되니까 당연........ 중간에 계속 잠못드는버섯 먹고 안 자는데 확실히 그때 노래부를때 효과가 마약 환각 같은 화면을 의도한거같더라 > > 암튼 작품에서 일케 완벽한 신세계 낙원 만들어주겠다고 미치는 사람들 대부분... 동기는 정말 현실의 폭력 약탈 피 빈곤 이런 걸 없애고 싶어서라는 점이..... 의도는 선하단 게 너무 진심이라 그걸 막기도 쉽지 않고.. 그걸 저지하려고 하면 어케 수긍이 되겠음 사람들을 위하는 자기 마음이 부정당하는거같을텐데? 마음은 찐이거든.... ㅠ 넌 틀렸어 라는 말에 이 방법,수단이 아니라 자기 자신, 마음을 부정당하는 기분을 느끼느 것이다. 그래서 더 멈추기 힘듦... 그런 수단을 선택하게 된 게 주변의 압박과 건강하지 않게 되는 몸상태와 어찌할 수 없이 세상에 존재하는 나쁜것(슬픔 고독 외로움 같은 전부..마왕이라고 상징되는 그거)에 대한 경험 여러가지가 겹쳐서 일어나는 게 안타까울 따름.... > > 사람들도,,, 노랟 듣는 순간이 즐거워도 결국 현실의 일도 하고 살아가려고 하잖아.. 좋은 노래를 듣고 이런 즐거운 시간을 가진 뒤에 현실의 삶에 돌아가서 또 힘내야겠다~하는 기분을 준 것만으로도 그 사람을 구한 거야..... 사람은...뭐든 간에 너무 과장해서 말하는 게 있는데 쭉 우타의 노래만 계속 들을 수 있는 세계는 없을까~하는 것도 이것도 그냥 본질은 현실의 투정에 가깝고... 그건 그만큼 현실에 괴로움 느낀다 같은 걸 표현하기 위한 어휘일 뿐이고 과장한 어휘대로 진짜로 받아들이면 큰일나는듯.... 하여튼 사람의 모든 일들 극단적으로 악 배제. 극단적 정의 추구. 슬픔 악 하찮은거 나쁜거 전부 없애. 이런 게 문제가 되는듯 살면서 나쁜 감정 안 느끼고 살 수가 없는데 이걸 완전히 없애려고 하면 문제가 커진다니깐....... 그러니 빛과 어둠의 조화를....후략. > > 하여튼 진짜 초반에 그냥....세계관 설명하는 도입에 해적에 약탈당하고 괴로운 사람들 보는 것만으로 좀 눈물쭐줄. 그걸 구해주고 싶다고 느낄 마음같은 게 하놔~~~~~ㅠ 우타가 가진 외로움같은 것과 잠안자고 감정격해짐 때문에 중간에 멘헤라 폭발.하고 과하게 해버리지만 이런 맘을 어케 부정할것이냐... 중간에 누구 현실에서 총 맞아서 살리려고 진짜 슬퍼하는거.....좋았음. 비록 내 이상적인 세계에 마음 연결하고 내가 죽어서 사람들이 이 세계에 영원히 갇히는 방법이지만 진짜 구하고싶은 맘으로 이런걸 벌이는거니까....... > > 샹크스 얘기 나올 때도 이.....이게 꿈아냐? 속인거겠지. 하는 생각 드는데 그거에 왕이 좀 나쁜 의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 들었지만 그 전에 우타의 이 계획 진심으로 말리려 하고 네가 그런짓 하는 걸 두고볼 수 없어<라는 게 보여서 에이 그런 사람은 아니겟지~~ 설마....했는데 정말로 아니었단 점이 너무 좋음........... 어쨌든 우타가 본인이 의도치 않게 하게 된 일에 자학할까봐 숨기려 한 그런 본의도같은 게 말야................사람은...내 생각보다 더 선하다............ > > 해군도 해적도 욕했지만.. 신세계란 것도 결국 꿈속의 일이고 세계멸망에 가까운 상황 > 그걸 시민들 구해야한다고 나서는 건 결국 해군... 이런 체제나 기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됨 > 근데 그러면서도 이런 세계 존망 앞에서는 시민 희생도 불가피하다며 무차별로 사격함 > 해군이 죽이려는 일반시민들 해적이 지킴 > 이런식으로 그냥 다양한 면을 다 보여주는 게 좋음..... > > > 하여튼 인간들의 과장법때문에 틱톡1억팔로우스타로 구원을 떠맡겨져서 거기에 응해서 세상의 싫은 건 다 없애주려고 했지만 말야........ > 인간은 그렇게 나약하지 않아.<정말 좋아하는 부분....... > > 흠...또 보고 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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