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클라베 후기 테사 로스; 줄리엣 하월; 마이클 재크먼; 앨리스 도슨; 로버트 해리스; 레이프 파인스 (총괄 프로듀서)
음... 다양성과...어쩌구저쩌구 말하는 굿영화
일단 매우 재밌었어... 교못방이라는 프레임을 장착하고 가서 재밌었는지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대화로만 진행되는 이...이게...좋음. 재밌었어 서로의 비리 밝혀지기 등등이
전쟁을 겪어본 적 없는 사람만이 피와 전쟁을 부르짖는다는 거~ 정말 좋아
에밀리아 페레즈 보고 난 직후라 그런지 호오~ 요즘 성별...에 관해서 이런 영화들이 나오는 거 굉장히 좋네여
근데 영화관에서 이 폭발....의 충격이 너무 크게 전해져서 흠... 영화관에서 감상하는 거 좀 회의적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