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일상적인 대화로만 웃기는 거... 쿠엔틴 타란티노mood의 상위호환이라고 느껴집니다ㅋㅋ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 거.... 당연하게 여기는 게 다른 거ㅠ 그걸 언어로 설명-전달하려고 애쓰는 거<-이거 너무 녹아있어서 좋았음
아...
슬픈 감정만큼 행복했다는 거야
슬픈 감정이 들 수 있어서 기뻐!
감각과 언어가 하나가 아니라서.... 인간들은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있어...
그래서 다투고 화해하고....
에피 1,5가 너무좋았구
에피 2는..... 사실 이해는 가는데ㅋㅋㅋㅋㅋ오히려 여자 심정 너무 잘 이해하고 내 본성이라서ㅠㅠ 그렇게 모든 게 거슬리고 잘못이라 여겨지면 사귀지 말아야지ㅋㅋ라고 생각하는 구간에 이르렀기 때문에...남자편에 좀더 기우네여 내 마음은....
에피3은 좀 PTSD오긴 해ㅋㅋㅋㅋㅋㅋ 서로 상대가 이해못하고 고치려드는 거에 빡치고, 또 제대로 삶을 안 살고있으니까 당연히 걱정한다고 빡치고... 뿌아아아악 소리지르게 되는 그거....너무 잘 알아서 하.... 쩝
에피4.....
아 대뜸 왹져?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겨~~였는데 그걸 촬영하고 또... 진짜 외계인나옴,아 이거 너무좋았다 ㅋㅋㅋㅋㅋ 하...
아아아아.....
좋았어
시로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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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らないことを
わからないなりに
わかることがあるでしょう
이해 안 되는 것을
모르는 채로
알게 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대사가 너무 많아서 소장하고 돌려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올해의 영화 삼고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