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1 안보고 냅다 2를 봐 ㅋㅋ
LINK 이 트윗 보고 냅다 본건데.....정말....좋았음 휴 ㅜ
그 유명한.... 용광로같은데로 스르륵 들어가면서 엄지척하는 장면... (원본엔 아윌비백 대사가 없더라)를 봤어
좀비같은.....총맞아도 뭐 걍 다시 붙으면 그만이니 막지도 피하지도않고 걍 저벅저벅 오면서 다 맞는 액체금속 빌런<ㅈㄴ무서움 ㄷㄷ
중간의......
마지막은 꽤 오... 정말 기계적인 처리. 각본적으로... 딱 기계처럼 이용해서 편리하다는 생각을...... 그래 유사아빠였어도 본질이 기계니까 그게 당연하지,... 그리고 인간이 감정이입하고 슬퍼하는 거.,,...
흠..... 좋앗다.
기계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면 인간에게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어쩌구...마지막 독백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