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에이티식스- 후기 이시이 토시마사
그것은 당신의 절망을 정당화하기 위한 변명입니다
절망과 희망은 같은 것이다
기대하지만 이뤄지지 않아
그것의 앞면과 뒷면에 다른 이름이 붙은 것 뿐이야
전쟁의 참혹함을 다루면서 적이...인간이 아니라 망령같은 무인기라는 게 제법......
시즌1의 단절된 장면 연출들이 좋았구... 인종차별 전쟁붐따..를 다룬 거라 맘에들었다네
시즌2에서는 죽음의 체념에서 못 벗어나는 것에 대해 다뤄서 좋았다네...
연방은 소년병이 자꾸 전쟁나가고 그럼않되!! 라고 하고.... 비인도적인 방법밖에 없으면 걍 멸망하는 게 낫다<이런 얘기를 수장이 대놓고 말하는 작품이라 음음...
아니 근데...레나가 너무 예뻐......
.........레나 보는 맛에 보는 작품이었어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