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후기 리들리 스콧
너무 흥미 동하는 게 없어서 지루함을 느끼고 슉슉 넘기면서 봐버렸다...
사이버펑크 도시 분위기 조형...최신에 나온 것들도 블레이드 러너의 영향에 머물러있군...
그 대사 명장면은 좋았음... 배우 애드립이라며.....? 짱입니다
원작이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라고 하니 이걸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사실... 뭐 좋은 영화지만 이제 인간성에 대한 고민......같은 거는 걍 너무 많이 보고 내 나름의 정립이 이뤄진 후라 그런지 별 감흥이 안 드는 게 어쩔 수 없음
그리고 레이첼의 수명 설정이 너무 편의적이고 중간에...아마도 로맨틱한?무드의? 스킨십이 너무 강압폭력적이어서 뭐,,,지? 음....뭐야?하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