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스레드(2017) 후기 폴 토머스 앤더슨
웃는 알마가 예쁘면서도... 후반가선 그냥 흐응,,,,싶고
어....뭐... 그래................
그런 욕망..흠..... 흠.....
아 감흥없어
뮤즈로 방치돼서 기다리게되니까..ㅇㅈ..근데 너무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하겠다 해..그거는 집에 온뒤로 우드콕을 기다리기만 하면서 삶의 주도권이랄까... 계속 제지당하고 그러니까 당연하게 자기 영역 자기입지...확보하고 싶은 느낌으로 그러게 되지...
근데 이후는 험................
강한척하고 방어기제 낭낭한 사람을 일부러 좀 아프게 만들어서 약한모습 보이게 하고 마음열게 하는 마망을 자처하다니..... 흠.....글케까지 해야돼? 그냥 버리고 니 할일해ㅋㅋ
갠적으론 걍 별론데 내가 좋아하는 캐들이 이런 짓거리 한다고 생각하면 흠 마힛을지도?상태가 되는 그런.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