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건,
네가 지는 게 아녀.
사실을 바로잡는,
용기 있는 모습인 거제-.
지옥사원 224
/Bôa
I wish that I could be stronger
I wish that I could be better
But I think there’s something beautiful
In the broken
/Bôa
슬픔에 이름붙이기
필요한 것은 우리가 계속 모습을 드러내는 것. 그리고 서로에게 "무슨 생각해?"하고 묻기를 절대 멈추지 않는 것뿐이다.
중요한 것은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신비를 헤쳐 나가며 던지는 질문이라는 행위. 틈을 건너가려는 노력의 행위다ㅡ그것이야말로 매달릴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계속 살아있게 해야 할 감정이다. 설령 우리가 그 감정을 표현할 적확한 말을 절대 찾아내지 못한다 하더라도.
슬픔에 이름붙이기
체인소맨_15
게다가... 체인소 맨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쓸모없는 녀석이 살아 있어도 된다면...! 나도 살아도 괜찮겠다고 조금은 안심하게 돼...! 그러니까...!
체인소맨_15
에픽테토스
인간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일어난 일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자신의 견해다.
에픽테토스
이갈리아의 딸들
맨움은 생명과 실제로 연결되어 있지 않단다. 그들은 자손과 육체적 연결을 가지고 있지 않아. 그래서 그들은 그들이 죽으면 세상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능력이 없단다. 맨움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모든 땅의 생명이 죽어 없어질 거야. 만일 맨움을 억압하지 않는다면, 만일 맨움이 제지되지 않는다면, 만일 그들이 교화되지 않는다면, 만일 그들이 '그들의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생명은 소멸할 거다…….
이갈리아의 딸들
양아치의 스피치
나는 얘랑 싸우기 싫어.
잘 지내고 싶어.
근데 기분은 안 좋다….
되짚어 보니 ㅈ같은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솔은 자기 감정을 나쁘게 과장하지 않기로 했다.